얼마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인지^^
아이가 24개월 미만이면 항공권이 공짜인지라....하율이가 24개월 되기 2주전으로 무리해서 여행을 잡았다.
보너스항공권을 쓰려니 푸켓은 이미 마감이고- 그럼 괌? ^^ 가깝기도 하고- 이것저것 우리 가족의 스케줄에 맞아 떨어졌다^^
항공권이 끝나면- 그 다음은 숙소-
괌은 고를 숙소가 그리 마땅치 않았다.
후기를 보니 가격에 비해 (태국이나 그런 곳 생각하면..그리고 그리 성수기가 아닌때임에도..) 룸컨디션이 그닥.
그 중 고르고 골라- 바다와도 가깝고 아이가 있으니 시내를 다니기도 편한- 그리고 리모델링으로 잠자리도 좋다는~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저것 따져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느꼈다.
그래서 웨스틴으로- !! 근데 웨스틴은 슬라이드가 없어서 ㅜㅜ 니코와 끝까지 고민고민했다~그런거 워낙 좋아하는지라...
그래도 코 앞에 그 푸른 바다를 뿌리칠 수가 없었다~!! 니코는 바다 모래가 거칠다는 얘기도 있고.. 조금 따로 걸어내려가야 하기도 해서..
웨스틴은 바로 풀장의 코앞^^ 아이가 있는 우리 가족에겐 참 좋은 조건이다~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몰디브 못지않게 예쁜 바다색~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열심히 검색검색~ 가장 저렴하게 나온 두곳을 발견했고. 또 그 중 프로모션이 있는-
괌도우미로 결정했다 ^^
다 결정하고 예약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 하다~~ 홍홍..
다들 헤븐리베드라던데..
푹신푹신할 저 침대도 기대되고~ 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보니 룸도 그렇게 작아보이지 않아 안심이다^^
뷰가 좋아야 할텐데.. 그건 내가 지금 어찌할 수 없으니! 그날 잘되기를-
아마 별로면 우리 신랑이 또 컴플레인하겠지 뭐 하며 ^^ (신랑은 값을 지불한 만큼 서비스가 안되면 엄청 화내는 스탈~^^;;; )
웨스틴은 저렇게 시내와 멀지않아 유모차 밀고 저녁에 슬슬 걸어다니기 좋을 것 같다.
이제 정말 몇주 안남았구나~ 너무 기대되고... 이번 겨울 유난히 추워하며 힘들었는데 ㅜ
따뜻한 곳에서 울 가족 즐겁게 놀다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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