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차...5주년엔 꼭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 했었죠.
신혼여행이후...첫아이 태교여행 제주도로 다녀온후 그렇다할 여행한곳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둘째아이를 임신하고나서 내년엔 여행이 힘들것같아, 올해 태교여행겸 5주년여행겸 다녀오자 결심!
저의 폭풍검색이 들어갔습니다. 온갖 싸이트들 후기며, 자주가던 네이버 카페들 등등
먼저 신랑 휴가날짜를 잡고, 첫아이가 두돌직전이라 비행기 시간이 길면 조금 곤란했었어요.
그래서 고르고 골랐던곳이...괌
괌하면 푸른바다와 따뜻한 날씨가 떠올랐지만, 후기들을 읽어보니,
안전하기도 하고 가족여행, 태교여행의 중심지더라구요.
후기들도 모두 만족했고 다시가고싶다는 분들도 많았구요~
한창 더운 여름에 입덧이 심했던 저는 괌만을 생각하면서 그 더운 7,8월을 보냈습니다.
괌을 가려니, 일단 항공과 호텔을 선정했어야했는데,
역시 또 후기검색후 알게된 웨스틴호텔..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호텔컨디션이나 후기가 어떤지 너무 궁금해서 밤낮을 가리지않고 찾고 또 찾아봤어요.
시내와 가깝다는데 제일먼저 점수를 주고싶었구요~ (임신중이라 시내랑 가깝길 바랬답니다.)
아름다운 호텔전용비치, 괜찮은 조식 ^^ (저는 호텔조식을 참 좋아하거든요 ^^)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광경과, 침구컨디션이 선택하는데 한몫을 했어요.
그러다가 여행사를 알아보는데 일단 일반적으로 알려진 모 여행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불친절한 직원의 불성실한태도로 제가 말하고 질문한것들을 다 이상하게 답변을줘서 기분이 너무나 상해있었습니다. 기분나쁘던차에 후기글읽다가 알게되었던 괌도우미를 한번 찾아보자...맘 먹었죠~
괌도우미에 전화하자마자 전화받아주시던 직원분의 활기차고 친절한 말투에 꼴깍 넘어갔습니다.
바로 연락드리기로하고, 전에 여행사일정을 취소해버렸죠~
그리고나서 그날 바로 괌도우미에 웨스틴4박5일일정 예약을 했구요 ^^ (지금생각해도 잘한일입니다)
기분좋게 예약을 마치고, 서류를 메일보내고...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것같아 이 임산부는 너무나 마음이 놓였습니다.
제가 좀 이것저것 꼬치꼬치 물어보기도 하는 편이라, 귀찮으실수도 있으셨겠지만,
정말 직접 알아봐주시고 대답해주셔서 감동했어요.
괌뿐만아니라 어디를 가더라도 잘 챙겨주실것 같아 이후의 해외여행도 부탁드리고 싶더라구요.
엊그제 딸아이 여권이나와 사본도 보내드리고하니, 여행준비 반은 끝난듯하네요.
짐쌀생각에 두근거리기도하고, 걱정되기도하지만....몇년만의 해외여행이냐...하며
올추석엔 시댁에가서도 맘이 즐겁더라구요(?) 하하하하..;;
이렇게 마음을 즐겁게해주는게 여행이었는데, 그동안 너무 무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괌 웨스틴으로의 여행 기대됩니다.
꼭 이벤트에도 당첨되었으면 하는 바램두 있구요 호호호호 ^^
그럼 다녀와서 또 후기남길까합니다~~~~~아직 몇주 남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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