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에 6박7일로 떠날 예정입니다
패키지 상품은 아니구요. 항공제외상품입니다~^^
너무 바빠서 여름 휴가도 제대로 못간 탓에 남은 10일 정도되는 연차를 연말에 쓰려고 하는데
가족단위의 여행엔 괌이 제격인듯 하여 휴양겸 관광겸 여행사이트들을 뒤졌죠.
아무래도 대부분의 패키지 여행상품은 4박5일 코스인데
왠지 아쉽기도 할것 같고
성격 상 처음 본 사람들과 같이 몰려다니면서 식사를 하거나 하는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세살 난 개구쟁이 아들 때문에 남에게 폐 끼치기도 싫어서
자유여행으로 알아보던중 팜팜여행사의 항공제외상품을 발견했죠
숙박기간도 맘대로 고를수 있고... 딱 제가 원하던 상품이었죠
다만 평소에 PIC라던지 힐튼 얘기는 들어봤어도 웨스틴 호텔은 별로 들어보지 못해서
세살 난 아들의 첫 해외여행을 망칠 수 없기에 인터넷에 올라온 웨스틴호텔 관련
블로그나 여행후기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반응들이 좋더군요~
PIC나 힐튼의 경우 한국분들이 워낙 많이 오셔서 해외여행 기분이 안난다는 분들이 많던데
웨스틴의 경우 조용하다라는 평이 있었구요
힐튼, 쉐라톤의 경우 시내에서 좀 멀어서 마트에 가거나 쇼핑하러 다닐때
불편해서 렌트카는 필수다 라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를 데려가면 김이라던지 햇반이라던지
우유라던지 그때 그때 필요한 식료품들이 있으니 마트가 가까운 곳,
시내가 가까워서 매번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는 곳 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확신을 가진건 여행사분들이 친절하고 솔직한 설명이었습니다.
'침대는 웨스틴이 푹신푹신해서 젤 좋다' 라던지,
'해변의 모래 질은 웨스틴, 하얏트, 아웃리거 등 투몬비치쪽이 젤 낫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사전에 다른 여행자들의 블로그에서 본 내용 그대로 였습니다.
6박7일 길게 가는 만큼 천천히 여유롭게 쉬다 오려구 합니다
쇼핑도 천천히, 관광도 천천히, 식사도 천천히...
예약단계부터 기분좋게 시작하니 즐거운 여행이 될 듯하고
2주 정도 남았는데, 여행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괌 여행 가시는 모두들 즐겁고 알찬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 중 사진 많이 찍어서 알찬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