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괌에 다녀 온지가 너무나 오래 되어서 기억하시느냐 여쭤보기도 조심스럽네요...
저희 부부는 1999년도 7월에 reef 호텔로 괌 여행을 하면서 클릭여행사를 통해서 심가이사님을 알게 되었구요..뭐 특징이라면 그때 동생분(심 재철씨)이 가이드일 도와주시러 (?) 괌에 와 계셔서 저희 부부는 그 분이 픽업을 많이 도와 주셨었구..괌은 동생분께 맏기시고 하와이로 가신다고 하신 것 같은데 계획이 바뀌셨나봐요..
음.. 저희 부부가 어린아이를 맏기고 여행 왔다고 '헌부부' 라고 부르셨던 거 같은데... 또 ...알루팡 비치 옵션 할땐가 카드로 현금 인출이 안되어서 옵션비 꾸기도 했구요 ..^^:
다시 괌 여행을 준비 하면서 가물 가물한 기억에 예전에 받았던 명함으로 팜팜을 검색하니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 같으신 모습과 미소가 너무 반가워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 사이 저희는 네 식구가 되었구요 여행전까지 자주 귀찮게 해드릴께여~~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