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준 사장님과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two lovers point 에서 찍은 사진...
안녕하세요..심재준 사장님!..
어제 한국에 잘 도착했구요..
오늘 저는 병원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 외래는 너무도 바쁘더군요.
덕분에 괌에서의 즐거운 여행으로 저희 부부는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세심한 것 까지 챙겨주시는 심 가이사님에게서 많은 것을 느꼈고, 바쁘시고 힘드시지만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고 배울 것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귀가 정상은 아닙니다..아마도 중이염이 생긴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다이빙을 권해 주신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사모님과 이쁜 두 따님과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랄께요. 기회되면 4월 말에 다시 한 번 뵙고요,,.아니면 하와이로 찾아갈께요.(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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