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빨강?노랑?초록색을 사용한 실내 인테리어와 음식 냄새가 마치 자메이카에 온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자메이칸 그릴이 수많은 괌의 바비큐 레스토랑들을 물리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맛의 비결은 바로 ‘저크 소스(Jerk Sauce)’.
괌에서 유일하게 자메이카에서 직접 가져오는 저크 소스는 스테이크에 새콤달콤한 맛을 부여해 느끼함은 덜어주고 감칠맛은 풍부하게 해주는 마법의 소스. 저렴한 가격으로 맛도 좋고 푸짐한 양질의 스테이크와 립을 마음 껏 맛볼 수 있다는 소문이 퍼져 괌을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꼭 한 번씩 다녀가는 명물 레스토랑이 되었다.
콩을 넣어 만든 자메이카 라이스와 바비큐 같은 심플한 요리가 매력적이고 모든 메뉴에는 샐러드와 밥이 딸려 나와 더욱 든든하다. 레게음악이 흐르는 쾌적한 분위기도 음식 맛을 돋운다. 투몬과 차모로 마을에 두 개의 레스토랑이 영업 중이다.

영업시간 : 10:00~22:00

전화번호 : 647 -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