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6박7일 자유 여행을 다녀온 용항중 입니다.
렌터카를 하느라 가이드 님과 시내관광을 하지 못했지만
가이드 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저를 기억 하시겠지요??
많은 기대를 했던 여행인데 렌터카로 돌아보니 작은 섬에
즐길거리도 없을줄 알았는데 가이드 님 식당에서 교육? 을 받구
경험해본 체험다이빙이 이렇게 감동적일 줄 몰랏답니다.
결국 라군스쿠버다이빙 회사에서 오픈워터 자격증까지 따고 말았져...
한국에 와보니 가이드 님이 너무 감사하고 보고픈 겁니다.
집사람이 다시 한번 가자고 난리 랍니다.
어쨌든 하루종일 다이빙 그리고 교육후에 가이드 님 식당에서 삼겹살 과 소주 먹으며 지냈던 밤이 그립습니다
열심히 살게여~~~
그리고 다시 라군으로 갈때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세여
우리 부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