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시 괌 촬영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촬영팀 힘들었지만 심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가이드분 소개도 받아서
촬영 편하게 잘 하고 왔구요^^
저렴하지만 너무 맛있었던 스테이크집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한국에서 절대 맛볼 수 없었던 너무 감탄할 맛이었어여.
그 다음날 하드락 카페에서 2배나 비싼 스테이크를 너무 맛없게 먹어서
호텔에와서 다시 컵라면 먹었네요 ㅋ
이번에 가이드님 운영하시는 라면집에서 너무 맛있는 라면과 식사 잘했구요.
입 까다로운 우리 아들내미도 잘 먹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암튼 일이 아닌 진정한 여행의 목적으로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나라예요.
담번에도 가이드님 꼭 한번 다시뵙길 바랍니다.
하와이로 가신다고 하는데 꼭 다시 뵐 수 있겠죠?^^
그때는 저희가 정말 꼭 밥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어여.
가이드님도 소개해주신 가이드님도 너무 강경하게 거절하시고 혼자서
식사하시는데 너무너무 죄송스러워 혼났어요ㅠ.ㅠ
암튼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항상 트레이드 마크의 멋진 스타일과 미소 잃지 마시구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