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님.
저희 모녀 오늘 서울에 잘 도착했답니다.
괌에서의 즐거웠던 추억과 함께 가이사님의 따뜻한 배려와 구수한 입담도 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덕분에 정말 즐겁게 괌여행 잘했다고 아주 좋아하시구요, 언니랑 저도 가이사님을 만나서 영광이였습니다.
피곤하실텐데도 늘 즐겁게 대해주셔서 참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
멋있게 찍어주신 사진도 감사하구요, 모두 저장시켰습니다. (언니가 부탁했던 거 기억하시죠? )
참, 그리고 제가 이번에 체험다이빙이후로 스킨스쿠버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거든요..라이센스도 꼭 따고 싶은데..
다음엔 다이빙만 목표로 한번 괌으로 다시 가보고싶어요.
제가 했떤 곳의 사이트는 찾아봐도 없네요. 혹시 사이트 아시면 주소 좀 알려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다시 뵐 날이 있기를 희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