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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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담당자에 대한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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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10:3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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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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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호텔과 함께 괌도우미를 추천받아
호텔 예약을 하여 다녀왔습니다.
호텔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담당자인 심재준씨에 대해 느낀 불편함이 있습니다.
시내관광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권하시던데
공항->호텔 때도 시내관광을 *적극* 권장하시더니
호텔->공항 때는 '시내관광을 안 다녀온 분들은
"하라고 하니까 공항에 데려다 주지만,"
관광을 안해서 잘 모르니 어색하다'고 하더군요.
뒷 좌석에 앉은 '시내관광 다녀온 팀'과 시내관광 이야기를 꽃피우면서
저희 가족을 참 무안하게 만들더군요. 공항 도착후에는 시내관광팀과는
먼저 악수까지 청하면서 반갑게 인사하고, 저희와는 급하게 눈인사 정도만
하고 가시더군요. 정말 시내관광을 안해서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제 입장에서도 많이 어색했습니다.
공항->호텔 이동 중 아가나에 있는 시험장 왕복 건으로 얘기를 하다가
택시를 알아보고 있다고 했는데, 괜찮은 분인 것 같아서 호텔에 도착한 후
바로 아침에 전화를 해서 3일 후의 시험장 왕복 픽업을 부탁했지만
요새 바빠서 힘드니 택시를 알아보라고 거절하시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호텔 앞 택시기사분께 왕복픽업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시험 바로 전날 **밤 11시 30분**에 심재준씨가 호텔방으로 전화해서
왕복 픽업 예약했는지, 금액은 얼마로 계약했는지 묻더군요.
애기를 재워놓은 그 밤중에 전화하신 이유를 그 다음날 아침에 알았습니다.
시험장에 다른 수험생을 데려오셨더군요.
얘기하시는 것으로 보아 그리 나쁜 분은 아닌데
좀 욕심이 지나치신 듯 합니다.
공항갈 때 그냥 택시타고 갈 걸 그랬다는 생각이 지금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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