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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일째 컴퓨터 앞에서 여행갈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임신해서, 땡깡이 심하고 저녁에 잠도 잘 안자는 우리 아들을 낳아,
키우느라 고생하다 이제 조금 아들이 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우리 아내 또 둘째를 임신하고 ....
저는 밖에서 일하느라 좀 괜찮지만 아내는 하루종일 아이와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런 아내를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어 휴가만 기다렸고, 둘째 낳으면 정말 여행가기 만만치 않겠다 싶어
이렇게 여행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
아내와 아들이 있는 가족에게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기에 저는 과감히 동남아를 버리고 괌을 선택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을 통해 평가를 보고 또 사람들이 올린 사진을 본 결과,
" 아, 웨스틴으로 가야겠다!!" 는 확신이 들어 여행사를 알아봤고,
괌여행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괌도우미'를 통해 드디어 다음주에
괌으로 추억여행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솔직히 아내와 엄청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고 했는데요,
우리 아들을 위해 무엇보다 해안가를 포기할 수 없어서 비치가 가장 아름다운 호텔을 찾았고,
또 아내와 함께 쇼핑과 시내중심부를 관광하는 것도 포기할 수 없기에 시내와 가까운 호텔을 찾았고,
요즘부쩍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수영할 이쁜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찾았고,
가족을 위해 숙소가 깨끗하고 리모델링이 된 곳을 많이 알아봤는데,
결론은 웨스틴 호텔이더군요~!!!! ^^*
결혼해서 지금까지 쉬지도 못하고 고생한 아내와,
한참 많은 것을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아들과,
일하느라 힘들어 재충전을 원하는 저.
좋은 여행 될거라 확신합니다. 우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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