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갖고 태교여행으로도 생각했는던 괌을 이제서야 가게 되었네요.
그때보다 이렇게 셋이서 같이 가게 되니..더 설레네요.
22개월 아이가 있어서, 숙소 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는데, 여러 여행후기를 보고
웨스틴이 제일 괜찮을 것 같았어요.
우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상점에 갈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아이가 있기 때문에 갑자기 무언가 필요로 하거나 하면 바로 살수도 있고, 꼭 렌트를
하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이건 다른분 후기에서 알게 된건데, 호텔 바로 앞 모래가 곱다고 해서, 아이 데리고
가기 좋을 것 같았어요. 모래놀이 같이 하려고요.
그래서, 웨스틴호텔 상품을 가장 좋은~~~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괌도우미의 도움으로
드디어~!!!가네요.^^
오션뷰로 했는데, 날씨가 좋았으면...하네요. (어떤 후기보니..비가 좀 왔다고도 해서리...^^)
예약할 때,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갔다와서 후기 또 올릴께요~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