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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괌에 간 것이 1993년이었던 것 같고, 그 후에 괌은 여러번 갔었다.
가깝고 편하게 쉴 수 있고 따뜻해서, 제주도 보다 더 많이 갔다.
주로 PIC를 이용했고, Onward를 이용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제작년인가 PIC를 갔을때, 조식 전에 풀사이드 선베드를 선점하려고 자리를 맡는
한국의 어머니들을 봤을때...... 솔직히, 이제 여기 그만와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이지만,
이런 분위기를 위해 괌에 오는 건 아닌데... 라는 아쉬움이...
그래서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서 다른 호텔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한군데서 주는 밥 먹으면서 쉬는게 좋았지만,
이제 아이들도 많이 컸으니까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좋을 것 같고...

웨스틴 리조트는 괌의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다. DFS도 가깝고, 마이크로네시아몰도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옆에는 음식점도 많으니까 중식, 석식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고...
풀이 조금 작은가? 싶은데....

그래도 비치가 바로 옆이라니까...

그리고 비치에 여러가지 즐길 거리가 있다니까...
호텔방은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솔직히 호텔방은 PIC보다 Onward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여기도 깨끗하고 괜찮을 것 같은 느낌..
밤에 별을 볼 수 있으려나? 궁금... 시내 중심이니까 별이 잘 안보이려나?

예약은 괌 도우미에 했다... 여러 여행사 조건을 비교해봤는데, 복잡한것은 싫고 그냥 단순하고 실속있는 여행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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