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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일요일밤(2월21일)에 큰아이 봄학에 뭐하지? 하며 생각하다 우리 부부 둘이서 정말 충동적으로 해외여행이나 갈까?/하며 시작된 이 여행...
막내는 여권도 없는지라 일단 여권부터 월욜 오전에 만들고 오후에 괌전문 여행사와 대한항공 모두에 전화를 했지만 26일 출발은 모두 힘들다며...외면(?)했다.
혼자 괜히 하루종일 힘만뺐구나 하고 있는데..괌도우미에서 6시경 전화가 왔다.
딱 3자리 있다고 하루종일 자리 나는지 보고 계셨다고...
우와~~~!!!!!!!
정말 최고다.
감사한 마음 어찌 전할지...
(정말 능력 있으신가봐요..)
항공권 자리 생기자 바로 호텔 선정 고민...
큰애가 슬라이드를 너무 원해서요.
그런데..괌도우미 남자분왈 괌에 pic 나 다른 물놀이 시설이 캐러비안베이 3분의1 수준이라고...
그러니 괌에 갔으면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것이 아이에게 더 추억에 남지 않겠냐고...(100%동감)
그 말씀 한마디에 비치가 좋고 또 아이들 데리고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가깝고 룸 컨디셩이 좋은 웨스틴으로 선택했어요.
(그래도 웨스틴 왠만하면 슬라이드 하나쯤 만들면 참 좋을것 같아요..ㅋㅋ)
둘째 낳고는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너무 설레고 좋아요~
정말 정말 어렵게 뱅기 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게 지내다 돌아 오겠습니다.
막내 협조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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