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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쓰기 어려운 남편의 상황 덕분에 겨우겨우 삼일절에 이틀붙여 냈던 가족여행,
금쪽같은 시간에 어린 아가들을 데리고 가려니
비행시간이 짧으면서, 쇼핑과 약간의 관광 그리고 휴양을 모두 겸비한 곳을 찾았어요
물망에 올랐던 후보지는, 발리, 코타키나발루, 세부, 괌, 사이판 등이었는데,
저는 위에 곳들으 모두 가보았고, 다른 가족들은 한번도 가보지 않아 고민이 많이 되었었어요.
근데 너무 쉽게도 결정된 것이 귀국편 비행기 도착시간이었어요.
아침 일찍 도착해서 하루라도 더 출근하는 쪽으로 결정
결국 괌과 사이판으로 좁혀졌는데, 맘스홀*에서 후기 글들 올라온 걸 보고
웨스틴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우선 방크기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아기가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 중요하잖아요.
보통 호텔룸은 가방몇게 펼쳐놓으면 건너다녀야 하는데 웨스틴은 넓어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포함되고
가장 매력적이었던 것은 오션뷰로 업글 되는 이벤트!
그리고 무동력 해양스포츠와 컨넥팅 룸의 가능성 등등
일단 괌웨스틴으로 잠정 결정하고 가격비교를 시작했어요.
인터파*, 투어익스***, 호텔패* 등등 다해도 괌도우미의 혜택을 따라올 수가 없더라구요.
게다 저희는 가족중 일부가 마일리지 항공권을 사용해야하는데, 일반 패키지 상품과는 달리
항공권 제외에 대한 가격손해가 별로 없었어요.
친절한 안내와 현지 무료 가이드 서비스등 다녀오기전부터 너무 기대되요.
아이들이 수영장을 보여 "우와~" 또는 "올레~"할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오래오래 추억에 남는 첫 가족 해외여행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녀와서 글 또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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