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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얼마 안있어 임신을 하는 바람에.. 신혼여행 후론 해외를 한번도 못나가봤어요.
신랑과 결혼할때 난 꼭!! 일년에 한번씩은 해외여행 나가야한다는 조건을 걸었는데..
왠걸요... 아기때문에 저의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죠...
이제 아기도 좀 컸겠다..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가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게다가 아기가 이제 16개월이니.. 24개월 전에는 필히! 떠나야겠다는 맘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어린 아기를 데리고 가는 저에게는 괌만한 곳이 없더이다..
짧은 비행시간과 관광보다는 휴양위주의 여행..
그리고 불질의 검색중 알게된 괌도우미...
친절한 상담과 착한 가격.. 이보다 더 중요한게 뭐 있겠습니까..
별 고민없이 바로 예약에 들어갔습니다.
신랑과 제가 직장인인지라.. 5월의 황금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려니.. 항공료, 유류 등 뭐 안오르는게 없더이다..
그래도 괌도우미가 누굽니까... 역시 괌도우미입니다. ㅋㅋ
이제 숙소를 정해야지요...
웨스틴, 하얏트, 쉐라톤, PIC, 오하나베이뷰.. 등등... 쉴새없는 검색 끝에...
아기가 아직 어린 저에게는 실속만점의 웨스틴이 한방에 땡겼습니다.
시내 근접하고, 바다도 근접하고, 룸컨디션 좋고, 제일 중요한 가격... 정말 알찬 웨스틴입니다.
이렇게 모든 예약을 마치고 나니.. 2달여 남은 기간이 1년처럼 느껴지네요..
밤마다 웨스틴 앞바다에서 아이와 뛰어노는 상상을 합니다. ㅋㅋ
출발하는 그날까지 우리 아가의 컨디션이 최상이기를 기도하면서..
이제 괌에서의 스케쥴을 짜기 위한 불질을 검색을 시작해야겠어요..
웨스틴~ 기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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