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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설레기도 하고 정말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정말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다 결혼 전 얘기가 되버렸네요. ㅠㅠ
괌은 처음이라 어디로 가야하나 이곳 저곳 알아도 보고... 했지만,, 잘 모르겠더군요.
특히 괌 호텔은 다들 그저 그렇다는 의견들이 많으셔서..
진짜 고민고민 하다가 웨스틴 결정했습니다.
일단 위치 맘에 들고요, 룸 컨디션이 좋다고 칭찬들 많이 하셔서,, 가격대비 아주 괜찮을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파란 바다에 더 파란 하늘.. 빨리 가고 싶네요.
수영장은 딱 봐도 작아보이네요. 그 점이 사실 가장 망설여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전 조경이나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는 호텔이 좋은데.. 웨스틴은 그 부분은 약해보이더라구요.
방은 좋아보입니다. 다만 정면에 바다를 마주할 수 없고 뷰가 복불복이라는... ㅋ
물에서 노는 걸 무지 좋아하는데.. 니코호텔쪽으로 가면 멋진 포인트가 많다던데.. 무동력 해양 스포츠 젤 기대됩니다. 바다가 몰디브보다 좋아보이네요.
또다른 웨스틴 선택이유는.. 바로 만다라 스파 입니다.
저는 사실 조용하고 뭔가 정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스파도 무지 좋아하고요.
전반적으로 괌의 분위기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만다라 스파는 참 반갑네요..
이제 곧 출발하는데.. 제발 우리 애기가 비행기에서 잘 견뎌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제가 몇번이나 전화드려서 귀찮게 해드렸는데,, 넘 친절히 잘 상담해주신 괌도우미 넘 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
앞으로 더 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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