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도우미에서 시작하세요!
HOME > 호텔별 프로모션 & 이벤트 참여 전용 게시판
 질문과 답변
 괌 여행후기
 괌에서 온 편지
 괌 현지통신
 괌에 직접 물어보기
 
제   목  
괌 웨스틴으로 떠나요!! 2편(이용후기)
[ 2010-05-24 14:51:30 ]
글쓴이  
송지은
조회수: 3144        

 
 
막 지난주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여행 후기입니다. ^^

 

저희는 지난주,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괌 웨스틴에 다녀왔구요,

주말 잘 쉬고 가족들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 월요일이랍니다. ^^

 

실은 장문의 여행후기를 다 쓰고 올리려는 찰나 다 날라가는 불상사로...ㅠ.ㅠ;;... 이번 편에서는 여행 후기..라기보다는 그냥 앞으로 다녀오실 분들을 위한 여행 팁 위주로 올려볼까 합니다.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5월 18일 화요일부터 22일 토요일까지 대한항공편으로 괌에 다녀왔어요.

 

중간에 석탄일 연휴가 끼어서 인지, 여행객들이 참으로 많았어요.

 

일단 항공도 만석인 상태였구요, 호텔도 꽤나 붐비더군요.

 

대한항공을 타면서 공항에 약 3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자리를 보니 4인 가족인 우리들이 딱 이어서 앉을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결국 복도를 사이에 두고 2명씩 떨어져 앉았답니다.

 

사실 우리 부부의 항공권은 마일리지 보너스였기때문에 미리 항공좌석을 지정할수 있었지만, 아이들 항공편이 단체권으로 블럭으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미리 좌석 지정을 못했었거든요.

돌아올떄도 마찬가지로 붙는 좌석이 없었어요.

 

만약 성수기에 여행을 떠나실 계획이시라면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시는것이 좋겠네요. 

 

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미리 만드시는것도 잊지 마세요. 미리 아이들것 신청해두었더니 요새는 항공권 발권하면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더군요. 아, 참 많이 발전했어요. 신기 신기~~

 

 

하여튼, 들뜬 마음으로 괌에 도착하니,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후끈한 공기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입국 수속.. 듣던대로 상당히 까다롭게 굴어요. 기내에서 주는 입국 카드.. 꼼꼼하게 잘 쓰세요. 앞에 몇몇 분들 제대로 안써서 실랑이 끝에 줄 맨 뒤로 쫓겨나던데요... 그바람에 뒤로 늘어선 사람들 더 많이 기다리게 되는 민폐였습니다.

 

졸린 아이들 끌고 우선 짐을 찾자 마자 우리는 택시 부스를 찾아갔습니다.

바로 공항문을 나서자 마자 왼쪽 편에 있더군요.

거기서 호텔 이름 말하고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전에 호텔까지 택시 요금이 한 10불 정도 한다는 정보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틀린정보였습니다.

갈때는 미터를 꺽고 가서도 20불이 넘게 나왔구요,(정확하게는 까먹음.) 올때는 미리 호텔로비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해서 타고 갔는데, 미터 꺽지 않고 그냥 규정요금이라면서 21불을 요구하더군요.

공항까지 요금 20불에 짐을 실어주고 내려주는 댓가로 1불을 받는다면서, 호텔마다 정해진 요금이라 하더군요. 그러니 미리 택시를 타실때 맞는 요금을 준비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벨보이가 나와서 짐을 들어줄것을 기대했지만, 새벽 시간이라 아무도 없었습니다.

로비에는 직원 혼자 앉아 있었구요.

 

잠든 아이를 안고 짐을 질질 끌고 가서 체크인을 하니 미리 설명해주신대로 봉투 하나를 건냅니다.

열어보니 조식쿠폰과 무동력권이 들어 있는데, 덜렁 3장만 들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4인이라서 미리 아이들 무동력권 2장을 추가 예약한 상태였거든요.

로비 직원은 자기 소관이 아니라서 모르니 여행사에 직접 얘기하라고 했구요.

 

일단 시간상, 아이들 형편상 이것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라서 일단 방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거의 20키로 육박하는 아이를 안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뭘 따질 형편이 아니라서요..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입은 옷 그대로 골아떨어졌지요.

 

아침이 되고나서 창문을 열고나서 그제서야 방 구조니 뭐니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때서야  웨스틴의 경우 일본인들에게는 주로 높은 층을, 한국인에게는 낮은 층을 배정한다는 소문을 들었던것이 생각이 났어요.(웨스틴이 일본계 호텔이라더군요. 맞나요? 그래서 인지 일본인이 참으로 많았고요, 구석구석 일본어로 된 안내문이 참 많이 보였습니다. 관광용 브로셔들도 죄다 일본어..)

우리방은 7층인데, 로비가 5층이기때문에(땅이 경사져서 건물이 요상하게 지어졌음. 5층으로부터 메인 로드가 바로 연결되는데, 수영장과 해변은 1층에서 나갑니다.) 실제로 7층은 메인 로드에서는 3층 높이인 셈입니다.

당연히 같은 파션오션뷰라도 앞의 건물이라든가 장애물에 걸려서 좋은 뷰가 나오지 않는 상태지요.

 

이런것이 싫다면 미리 체크인하실때 10층 이상의 높은층을 달라고 미리 얘기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시간이 새벽이니만큼 일단 방에 들어온다음 다시 옮기는것은 아마도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희가 묶는 동안 뷰때문에 기분나빴던것은 처음 단 5분도 안되지요. 왜냐하면 방에서는 그냥 잠만 잤을뿐 낮동안에는 방에 있을일이 없었기떄문에 뭐 밖을 쳐다 볼 생각도 안해봤거든요. 

 

룸 내부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룸에는 침대가 두개인데, 크기가 우리나라 퀸사이즈 정도로 상당히 큽니다. 단 높이가 높아서 애들 잘때 떨어지면 좀 아플거 같아서 주의를 요합니다.

화장실에는 샤워부스와 욕조가 각각 있고요, 치약, 치솔, 샴푸, 린스, 드라이어등 다 구비되어 있으니 걱정 마시구요,

그런데 실내용 슬리퍼는 있는데 가운은 없었다는..

그리고 옷장안에 세이프티 박스 있어서 잘 활용했구요,

특이하게도 냉장고안이 텅 비어 있었어요.

호텔문만 나서면 지척에 ABC마트며 K마트가 있으니 알아서 사다가 채워 먹으라는 뜻 같습니다.

물은 처음에 두병 무료로 주고 나머지는 사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룸내에 있는 커피나 티는 먹고 나서 다시 새로 채워주거둔요. 티백(커피 믹스는 아니고 티백형 원두커피임)이지만 여기 커피 나쁘지 않았습니다.  

홍차도 맛있습니다.

로비층에 가면 스타벅스가 있는데 거기 보니까 이 티백이 즐비하게 놓여 있었어요. 방에는 그냥 홍차랑 녹차, 커피 정도였는데, 스타벅스에는 페퍼민트티 같은것도 있더라구요. 별로 먹고 싶지는 않아서 돈 받고 파는건지 공짜로 가져갈수 있는건지 안물어 봤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가져갈수 있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웨스틴은 코인 세탁실이 따로 있어서 원한다면 빨래를 할수 있다고 들었으나 어디 있는지 안내문 같은거 하나도 없었어요. 아마도 로비에 가서 물어봐야 할듯..

저희는 그냥 젖은 옷 다 싸들고 서울와서 빨래 했어요. 어차피 시간이 없어서 빨래까지 할 여유가 없었거든요.

 

 

첫날이라 일단 우리는 느긋하게 좀 게으름을 부리다가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때가 9시 50분 가량이었는데, 시차로 따지면 한국시간은 8시 90분이니까 늦은 시간도 아니지만요. ㅎㅎ

1층인 조식당에 도착하니 매우 한산했습니다. 몇시까지 아침식사가 가능하냐고 물으니 10시 30분까지 한다더군요. 그래서 인지 거의 파장 분위기였습니다.

몇몇 음식은 떨어졌는데 제대로 보충도 안되는 분위기였구요,

아이들 먹일 우유가 떨어졌는데 다시 달라고 했는데도 결국 채워주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3번 조식을 먹은 경험을 말씀드리면, 웨스틴의 조식 부페는 특급 호텔치고는 만족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사흘간 메뉴가 전혀 바뀌지 않았는데다 맛도 종류도 그냥저냥...

아, 그동안 여행을 다닌 곳이 대부분 동남아 휴양지였는데, 아마도 그동안 너무 좋은곳을 다녀서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조식 메뉴는 샐러드 코너에 있는 야채 종류 서너가지- 전체적으로 좀 부실한 편이구요,

과일도 서너가지 있지만 맛은 별로 였습니다.  보통 열대지방으로 여행가면 과일이 풍성할거라고 기대하기 마련인데, 여기 있는 파인애플이나 메론 맛은 마치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비싼돈 주고 사먹는 밍밍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쥬스 두가지에 우유는 저지방 우유가 있었는데, 주스 역시 후레쉬한 과일을 직접 짜서 만든것이 아닌, 그냥 시판 제품이었습니다.(아, 역시 제 눈높이가 너무 높은거같아요. 흑! ㅠ.ㅠ)

 

조리된 음식으로는 감자 종류 딱 한가지, 소세지 한가지, 햄도 딱 한가지씩.. 많은 종류를 놓기보다는 그냥 구색 맞춰서 하나씩만 올려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게.. 햄이나 소세지, 베이컨은 많이 짰습니다. 밥반찬으로는 먹어도 개별적으로는 먹기 힘든..

 

그나마 맘에 드는것은 페스츄리 종류는 조금 다양한 쪽이라서 그나마 선택할만했구요,

 

특이하게도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 코너가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먼저 호밀식빵과 흰식빵중 하나를 골라서 자기 접시에 담은후, 준비된 재료들 중 맘에 드는것으로 알아서 만들면 됩니다. 치즈, 살라미햄, 양파, 터키햄 등등..과 소스 두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어요.

 

또한, 일식 코너가 있어요. 써있기를 한식코너라고 써있지만, 사실은 일식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소바가 준비되어 있고,  미소국에다가 흰밥, 일본식 절임 반찬 몇가지와 구운 김, 생선구이가 있었네요. 

아이들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해서 주로 미소국에 말아서 반찬이랑 먹일수 있으니 좋았구요,

 

그리고 만약 이유식 하는 아기를 데려가신다면 먹이실만한 쌀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더 어릴때는 여행을 가면 먹일것이 마땅치 않아서 콘스프나 크램차우더 등을 따로 주문해서 먹인 경험이 있거든요.

 

어영부영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일단 무동력권 확인하러 투어 사무실로 가서 logos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여기 담당자분은... 마침 그때만 업무가 지나치게 많으신것인지, 아니면 늘 그러신건지 주로 자리에 안계십니다. 상당히 바빠보이더군요.ㅠ.ㅠ;;

뭘 물어보러 갈때마다 만나기가 참으로 어려웠구요..

대신 옆에 일본 여행사 자리에 한국분이 직원으로 계십니다. 주로 이분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버스 노선이랑 선택관광에 관한 브로셔도 많이 챙겨주셨구요.. 그게 다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문제였지만...

 

여하간, 문제를 해결한 다음 우리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얼른 비치로 나갔습니다.

 

먼저 수영장 옆에서 수건을 빌려야 합니다. 사람 수대로 수건을 빌려주면서 각각 놀이공원에서 주는것 같은 팔찌를 채워 줍니다. 매일 색이 바뀌어요.

  

그리고 비치에 나가면 비치 베드에 자리를 잡고 바로 옆에 해양스포츠 센타가 있습니다.

자기네 가격표를 붙여 놓았는데, 패달보트 1시간에 20불, 카누 1시간에 20불.. 뭐 이런식으로 쿠폰이 없는 경우 종류별로 개별적으로 돈을 받는다는 가격표입니다. 그걸 보면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쿠폰을 내밀고 맘껏 이용을 할수 있었죠.

 

튜브를 가지고 갔는데, 여기서 바람을 넣어줍니다. 따로 손으로 바람 넣는거.. 안가져가셔도 됩니다.

아, 튜브 자체를 빌려주기도 합니다. 비치볼이라던가 아기들 타는 보행기 튜브같은거는 없지만, 기본적인 도넛 모양 튜브는 있어요. 대개 어른들 사이즈더군요.

 

작은아이가 모래놀이 장난감을 빌려서 잘 가지고 놀았는데,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고 그냥 삽 모양으로 생긴거랑 바가지 큰거 작은거 그정도 됩니다.

 

스노클 장비 빌려서 스노클을 시도했는데, 처음에는 바다에 물고기가 하나도 안보여서 좀 실망했었지요.

십여년전 왔을때는 물고기가 많았었는데 그새 환경 오염으로 다 사라진걸까 생각하니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해안가쪽에는 없지만 좀 멀리나가면 산호주변으로 많이 있었어요.

어디냐하면요, 웨스틴 호텔 모래사장에서 리프호텔 사이에 나무 숲이 우거진 쪽이 있어요. 거기서 부터 시작해서 직선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엄청 멀리 나가야 하지만 물론 산호 방파제 안쪽이니 물이 깊어지진 않아요.

제 키가 160정도인데, 한번도 제 키에 발이 땅이 안닿을만큼 깊어진적은 없었거든요.

하여튼 이렇게나 멀리가야 하나.. 할정도로 가면 물색이 위에서 보면 좀 검게 보이는 포인트가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거기에 산호가 있습니다. 그러면 산호 주변으로 물고기가 크고 작게 모여 살고 있지요.

 

 

반대쪽으로도 스노클 포인트가 있습니다.  반대쪽 니코호텔쪽으로 절벽?? 이 있거든요. 그 주변으로 많이 있어요. 카누를 타고 나가면 산호떄문에 바닥이 긁혀서 제대로 못탈만한 곳이 있어요. 거기에 예쁜 물고기가 아주 많아요. 파란색, 노란색.. 그런거요..

 

깊이가 얕으니 어른들은 오히려 산호에 발이나 배가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실수로 발을 산호에 긁혀서 조금 상처가 났어요. 해변의 해양스포츠 센타에 가서 보여줬더니 그자리에서 소독하고 약발라주던데요.

 

우리 큰애가 7살인데, 처음인데다 깊은곳에서 스노클을 시키기엔 좀 위험하고 그렇잖아요. 여기는 물이 낮아서 어른이 안전하게 잡아줄수 있으니까 맘놓고 시킬수 있었어요. 사실 좋다는 스노클 포인트 많이 가봤는데, 그런데랑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는 딱이었어요.

 

한참 물놀이를 하다가 지겨워질때쯤 마이크로네시아 몰을 들렸다가 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마이크로네시아 몰 후기는 잠시후 쇼핑 얘기를 묶어서 다시 하기로 하고요,

원래 계획은 쇼핑을 짧게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가,  해질녘에 아웃리거 쪽으로 걸어가서 둘러보다 적당히 밥을 먹는거였는데 그만 작은아이가 딱 호텔앞에서 잠이 들어버렸어요. ㅠ.ㅠ;;

둘째가 5살이라 유모차를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무거운 아이를 안고는 어디를 갈래야 갈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지요.

그 와중에 큰아이는 굳이 '밥과 반찬'이 있는 밥을 먹겠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룸서비스를 시키느냐, 호텔내에 있는 프레고(이탈리안 레스토랑)를 이용할까 하다가, 애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호텔에 있는 일식당을 갔습니다.

프레고에 대한 후기는 읽은 적이 있어요. 가격이 그만하면 나쁘지 않고 맛 또한 괜찮다고 해요.

그러나 일식당(이름이 '일심')에 대한 후기는 전혀 들은바가 없었는데, 이렇게 첫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한마디로 일식당에 대한 후기는 '비싸다!!'입니다.

기본적으로 디너 메뉴로 선택할수 있는것이 1인분에 40불 선입니다.

우리는 우동스키와 뎀뿌라 셋트를 선택했는데, 우리는 이정도 가격이면 스키다시가 엄청 나올것이라 기대했으나.. 정말로 딱 기본만 나오더군요.ㅠ.ㅠ

뎀뿌라 셋트에는 밥 한공기, 튀김 한접시(그나마 새우튀김이 3개라 위안..ㅠ.ㅠ), 그리고 장국과 밑반찬 두어가지 나옵니다.

우동스키는 진짜로 딱 우동만 나옵니다. 가운데 부르스타 놓고 끓여주는데 그나마 연어, 새우, 닭고기 등등 내용물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무려 5만원 짜리 우동..흑!! ㅠ.ㅠ

 

하여간 비싸서 더 그랬는지 먹기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과 반찬' 강력하게 주장하던 큰아이는 진짜로 밥에다가 우동 국물하고 튀김을 반찬 삼아 한그릇 뚝딱했구요, 우리도 한점 남김 없이 다 먹긴 했어요.

나오면서 속이 쓰리긴 했지만요.

 

이렇게 첫날을 마감했구요,

 

둘째날은 오전에는 쇼핑을 가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마이크로네시아 몰을 다녀왔으므로 오늘은 GPO를 투어 하기로 했지요.

 

여기서 쇼핑에 대한 얘기를 몰아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저희는 첫날 마이크로네시아몰, 둘째날 GPO, 그리고 마지막날 짧게 DFS를 다녀왔거든요.

 

먼저 마이크로네시아몰.. 바로 호텔 로비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쉽게 버스를 이용해서 어디든  다녀올수 있어요.

여긴 듣던대로 넓긴 넓더군요.

그런데 사실 제대로 둘러볼 여유가 없었고요.. 우리집 세 남자들은 하나같이 쇼핑에는 관심이 없었으므로.. 제대로 둘러볼래야 둘러볼수가 없었어요. 그냥 다녀왔다.. 하고 점 찍고 왔다고나 할까..

 

그러니 사실 쇼핑얘기는 할게 별로 없습니다만,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는 베네통 키즈를 잠시 들렸습니다.

마침 기본 50%세일에 두벌 사면 추가 얼마 세일해주는 프로모션이 있었어요.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다아실거예요.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베네통 아이옷 얼마나 하는지..

저는 딱 티 2벌을 골랐는데 각각 우리나라돈으로 만원 정도였어요.

진짜로.. 베네통 스러운 아이템들이 널렸어요. 만약 특히 딸 키우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길 바래요. 아시죠? 베네통 원피스나 여아옷 얼마나 이쁜거 많은지..

 

더 둘러 보고 싶으나 징징거리는 세 남자 등살에 얼른 패스..

 

아, 마트 들러서 썬크림 하나 샀네요.

ABC 마트는 웨스틴 바로 앞에 카프리 초사 건물에도 있는데, 바나나 보트 썬크림 우리나라에서 사는것보다 1-2천원 정도 싸게 산거 같아요.

그리고 맥주도 샀지요.. 상표에 괌 맥주라고 되어 있는게 가장 쌌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라거더군요. 메이드인 코리아..ㅎㅎㅎ

 

둘째날 GPO는 일단 들어가자 마자 로스로 달려갔습니다.

우와~~ 로스는 진짜..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물건이 꽉 찼습니다.

운동화가 진짜 진짜 괜찮은데.. 나이키 같은거 성인 운동화 22불이면 사요.. 단.. 우리나라에서 많이 신는 250-260사이즈 거의 없어요. 운이 좋으면 건지고 그렇지 않으면 텅텅 빈 진열장만 보게 된다는거..

 

대신 아이들 운동화는 널렸습니다.

얼마전에 축구를 배우기 시작한 큰아이 아디다스 축구화를 우리나라에서 45000원에 샀었는데, 여기서는 15불이면 190에서 230정도 사이즈라면 쉽게 고를수 있구요,

큰아이 나이키 운동화를 11불에, 작은아이 폴로 신발을 약 10불에 건졌습니다.

미국 사이즈 모른다고 걱정 마세요. 옆 신발 매장에 들어가서 직원더러 사이즈 재달라고 하면 바로 자 들고 와서 사이즈 재서 가르 쳐 준답니다. 로스는 좀 그런 분위기는 아니구요..

 

그리고 폴로 티셔트 약 5불이면 아이들것 얼마든지 고를수 있고요, 오시코시, 리바이스 키즈 같은것도 매우 쌉니다. 리바이스키즈 청바지.. 백화점 매대에서도 5만원 밑으로 사기 힘든데 여기서는 10불이면 삽니다.

 

하지만 어른옷은 생각보다 별로예요. 일단 우리나라 많이 입는 사이즈는 물건이 별로 없어요. 그나마 8불짜리 제 원피스 하나 건졌어요.

 

나와서 옆에 앤클라인, 비씨비지, 나인웨스트 등을 들렀는데, 여기는 좋았어요.

50% 세일한다고 붙여놨어도 여성복은 대부분 150불 이상 고가지만, 옆에 균일가 상품 코너가 있어요. 30불, 40불 코너가 있는데, 여기 물건 잘 고르면 쓸만합니다. 저도 30불짜리 겨울 원피스 하나 건졌네요.

여긴 특이하게도 여름 나라인데 옷은 사계절 옷을 모두 팔아요.

 

그리고 나인웨스트는 듣던대로 소문이 난곳이라 일본과 한국여성들로 꽉 차있더군요.

나인웨스트에서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인웨스트 말고도 bandolino도 많이 취급하고 있어요. 반도리노는 나인웨스트랑 같은 회사의 다른 브랜드예요. (금강에서 버팔로도 나오고 랜드로바도 나오듯이..)

그러나 맘에 드는 디자인이다 싶으면 대개 240-245 사이즈가 빠지고 없었어요. 가장 인기있는 사이즈 같아요. 235-230 사이즈는 물건이 아주아주 많아요.

그래도 신발 2개를 건졌는데 2켤레 사니 추가로 15불을 더 할인해주었어요. 하나는 29불에 다른 하나는 35불에 사오니 왠지 횡재한 기분이었지요.

 

옆에 운동화 매장도 괜찮아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50%세일하는 아이템들이 있어요. 아디다스나 나이키 등을 약 50불 전후로 살수 있어요.

 

둘째날은 이렇게 오전 쇼핑 마치고 오후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해변에서 놀고, 저녁은 카프리초사로 갔습니다.

 

카프리 초사는 웨스틴 호텔 바로앞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예요. 1분 거리지요.

 

카프리 초사는 여행책자에 많이 소개된 곳이라 그런지 정말로 사람이 많아요.

우리가 6시 반쯤 갔는데 이미 거의 자리가 없었구요,  그나마 자리에 앉았지만 7시 넘어서 온 사람들은 자리 잡기가 힘들겠더라구요.

여기는 맛보다는 양인 곳이더라구요. 무슨 스파게티를 냉면 사발만한데다 담아주던데요.

4인 가족이 2개 시키면 충분하구요.. 생일이면 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뭐 그러던데요.. ㅎㅎ

맛도 괜찮았어요. 상당히 글로벌한 맛이랄까... 누구나 좋아할 아주 대중적인 맛이었어요.

이곳에서의 식사 또한 대략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건물에는 아웃백 스테이크도 있고 중식당도 있고, 또한 마트도 있고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파는 가게도 있어요.

중식당도 꺠끗하고 매우 괜찮아 보였지만 식사를 해보지는 못했어요.

 

셋째날은 오전에는 돌고래 와칭 투어를 나갔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예약을 했는데,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알루팡 비치 클럽의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지만, 저희는 특이하게도 피쉬아이 마린파크를 이용했습니다.

대부분 돌고래 와칭만 단독으로 하기도 하지만 여기에 몇가지 옵션을 추가할수가 있는데, 알루팡은 스노클을 많이 추가하거든요. 하지만 우리 작은아이가 아직 스노클을 시키기겐 좀 그런거 같아서 대신 해저 전망대가 있다는 피쉬아이를 선택하게 된거지요.

 

피쉬아이의 프로그램 역시 옵션 선택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기본은 56불인데, 여기다 점심을 추가하면 70불이 됩니다. 이거면 돌핀와칭+해저전망대+점심이구요, 여기다 또 십여불 추가하면 스노클도 가능하지요.

이 회사에서 씨워커도 추가할수 있는데, 이건 만 8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픽업 시간은 7시 반, 8시 반, 9시 반중에서 선택할수 있지만, 스노클 옵션이 있는 경우는 7시 반에만 픽업이 됩니다.(웨스틴이 투몬 호텔중 끝쪽에 붙어 있어서 픽업버스가 니코를 시작으로 웨스틴, 리프.. 이 순서로 지나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초반에 태워주는거죠. 거의 끝에 위치한 힐튼, PIC에 묶는 다면 픽업시간이 2-30분정도 차이가 나겠지요.)

 

미리 호텔에서 전화로 예약한후 오전 8시 반에 픽업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에 오르니 온통 일본 관광객 뿐이고 우리만 한국사람이더군요. 그래서인지 가이드가 죄다 일본어로 설명해줘요. 얘네들은 편리하겠더군요.

하지만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말하니 따로 영어로 우리만 불러서 설명해주었기떄문에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이 투어를 신청하면 먼저 버스를 타고 호텔들을 죄 돌면서 손님을 태운후 해저 전망대가 있는 포인트로 갑니다.

먼저 화장실에 들른후 길을 건너 전망대로 향합니다. 전망대라 함은 해안에서 다리를 건너 탑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탑은 지하 10미터로 굴을 판 후 옆에다 잠수함처럼 창문을 뚫어 놓은것입니다.

이 창으로 물고기 구경을 할수 있어요. 잠수부들이 돌아가면서 고기들을 잘 보이게 창문쪽으로 모아주지요.

어떻게 보면 좀 시시한데, 아무래도 수족관에서 보는것보다는 생생해서 아이들은 참 좋아해요. 살아있는 산호들도 바다 밑에 가득 깔여 있는것이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다음 여기를 나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나갈 선착장에 이동합니다.

여기서 배를 타기에 앞서 모두 신발을 벗어서 보관해 줍니다. 배안이 미끄러워 그렇다는데, 신발을 벗으니 갑판위가 어찌나 뜨끈뜨끈하던지요.  하여튼 이 투어에서는 스노클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특별히 편한 신발이나 옷을 준비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렇게 10분정도?? 배를타고 바다로 나가면 돌고래를 볼수 있어요.

선장이 배를 돌고래를 보기 좋게 몰아주기떄문에 , 돌고래가 아주 가까이까지 와서 뛰어 오르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역시 어른 눈높이 말고 아이들 눈높이에서는 아주 좋아라 합니다.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여기서 주는 점심 부페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옵니다.

여기 점심은 편리는 해도 가격대비 맛으로 따지면 별로예요.

 

오후에는 역시 또 수영장에 올인..

사실 PIC로 가지 않고 웨스틴 수영장에는 슬라이드도 없으니 애들이 심심해 하면 어쩌나 했는데, 해변의 무동력권으로 카누타고 패달보트 타고 또 수영장에서 튜브타는것만으로도 시간이 없어서 더 못놀정도로 심심할 새가 없었어요.

수영장은 7시까지 이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5시쯤 해가 넘어갈때쯤이면 덜 더워서 더욱 놀기가 좋았어요.

 

생각해보면 비치 단 한가지만 가지고도 웨스틴에 대한 점수는 10점 만점에서 9점을 줄만큼 훌륭했습니다.

가까운 아웃리거나 리프호텔의 해변은 웨스틴과 그리 가까운데도 더 붐비고 물도 탁한게 느껴집니다.

옆의 니코쪽 절벽을 끼고 있어서인지.. 더욱 한적하고도 더욱 맑은 바다를 가졌다는것, 그것 한가지만으로도 웨스틴은 정말로 탁월한 선택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저녁을 먹으러 나옵니다.

이번에는 아웃리거쪽으로 조금 걸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웨스틴의 또하나의 장점이 바로 위치인데요, 투몬의 중심가까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삼시 세끼를 여행경비에 포함시키지 않아도 그때그때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도 아웃리거처럼 너무 복판에 있지 않고 살짝 옆으로 비켜 있으니 조용하면서도 가까운것을 동시에 충족할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요!!

 

호텔을 나와 옆으로 걸으니 바로 코앞에 일식당이 있더군요. 첫날 아이만 잠들지 않았다면 바로 요렇게 몇걸음만 걸어나와도 들어가 볼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

보니까 서양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가게안이 제법 북적이던걸요.

 

저녁이 되자 투몬 거리가 활기를 띄면서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들도 있구요, 금요일이어서인지 거리 공연도 있었습니다.

투몬의 저녁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구경을 하는것 또한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언더워터월드 까지 걸어갔는데, 한 5분 정도 거리니 정말 가깝지요.

언더워터월드 오픈 시간이 8시 반까지여서 충분히 들어가 볼수 있었는데, 애들이 이미 낮의 투어에서 재미있어서 인공수족관에는 별 관심이 없어해서 그냥 밥만 먹기로 하고 이 건물 2층의 씨 그릴로 올라갔어요.

 

입구에서 2층에서 먹겠냐, 3층에서 먹겠냐 물으며 메뉴를 미리 보여주는데,  2층 메뉴는 주로 단품 위주고 3층 메뉴는 주로 풀코스 위주로 메뉴 종류도 다르고 가격도 3층것이 더 비쌉니다.

하지만 3층에 자리 잡고도 2층 메뉴를 선택할수 있다고 해서 다소 복잡한 2층 대신 3층으로 올라가니, 여기는 주로 연인들이 조용히 자리를 잡고 있는 분위기였지요.

 

셋트로 50-80불 선인 3층 메뉴에 비해 2층의 단품 메뉴는 가격대가 리즈너블 합니다. 메뉴 한개당 약 10-15불 사이니까요. 대개 우리나라 사람들 식욕이라면 한 메뉴로 한끼 먹을만 합니다. 양이 많은 남자분들은 빼구요. ^^;

우리는 어린이 세트 한개(8.5불)이랑 메뉴 두가지 시켰구요, 음료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어린이 세트에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카프리초사는 맛이 있긴 해도 고급스럽진 않고 좀 서민적.. 양으로 승부하는 분위기지만,  양은 좀 적어도 질로 따지면 씨그릴이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식당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대부분 미국 식당에서는 팁을 주는것이 관례지만, 이곳은 아무래도 한국과 일본 관광객들이 많아서인지 대부분 식당에 서비스 차지가 포함되어 있어요.

카프리초사도 씨그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밥 다 먹고 DFS 잠시 들려서 인천에서 잊어먹고 덜 산 화장품 하나 더 샀어요.

화장품 가격은 역시 우리나라 인터넷 면세점이 가장 싼거 같아요. 쿠폰도 있고 그러니까요. 여기는 뭐 그냥 저냥..

명품샵이 즐비하니 살건 아니래도 둘러보면 눈요기는 되겠더라구요.

 

 

그렇게 쇼핑 간단하게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아이들 얼른 재웠지요.

그리곤 몇시간 자다가 12시에 체크아웃하고 택시 불러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렇게 짧게 3박 5일 여행을 마쳤어요.

 

아 참, 한가지 더..

돌아오는 날 괌 공항에서 수속후 시간이 남고 조금 출출해서 면세구역내의 푸드 코트로 갔는데요, 마침 가진 돈을 다 쓴 상태라서 카드로 결제하려니 여기는 국제 카드가 안되고 자기네 국내 카드만 받는거예요.

딱 3달러 남았었는데 물 한병 사니 끝이더군요. 애들 비행기 탈때까지 한시간 반정도  남았는데 배고프다고 그래서 대략 난감했다는...

푸드코트 이용하실 생각이시라면 한 10불 정도 미리 남겨두시는것이 좋겠네요.

 

아쉬운거는..

로스에서 애들 징징거려서 쇼핑을 여유있게 못한 점하고.. 일정이 너무 짧았던 점..

어떤 여행이나 아쉬움이 남아야 또 갈 용기가 생기는 거겠지만요.

 

그리고 웨스틴에 대한 평 보다는 괌 전체에 대한 평인데, 일본인들을 위한 여러 안내서가 있지만 한국인을 위한 배려는 좀 부족했어요.

버스 노선표 같은건 한국말까지는 안바래도 영어로 된거라도 쉽게 구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어디서나 오로지 일어로만 되어 있으니 대략 난감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까운 거리.. 아름다운 바다가 존재하는한 앞으로도 괌은 한국인들에게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아닐까 생각해 보며..

 

생각보다 밤 비행에서도 힘들어하지 않고 잘 견뎌준 애들 한테 그저 고마울 뿐이고..

즐거웠던 여행은 추억으로 남깁니다. ^^

 

마지막으로 좋은 여행 할수 있게 도와주신 괌 도우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친절하게 예약부터 여행 성립까지 도와주시고 정말 좋았어요. ^^

 

끝으로 괌 웨스틴 해변에서 제가 찍은 사진 두장 첨부할께요. 똑딱이 카메라로 아마추어가 찍은 사진이 이렇네요. ㅎㅎㅎ

 


     이름 :  암호 : 
내용 ▼
11/18, 총 게시물 : 875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조회수
375 8개월 아이와 함꼐 할 괌여행 유영욱 2010-06-21 1957
374 괌 여행 벌써부터 너무 설레입니다. 민경혜 2010-06-12 1886
373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 여행 출발 초읽기 강웅식 2010-06-12 1920
372 23개월 딸아이와 함께 첫번째 해외여행!! 박진영 2010-06-10 2488
371 6박 7일..... 7월에 괌 웨스틴으로 떠나요... 정수진 2010-06-10 1886
370 결혼후 첫 해외여행 - 너무 기대됩니다. 이지재 2010-06-09 1906
369 둘째와 처음떠나는 가족여행~ 전혜영 2010-06-09 1725
368 여름휴가 기대되요~ 양혜경 2010-06-09 1663
367 떠나요~~3일남았습니다~!! [1] 송영희 2010-06-05 1687
366 이제 드뎌 괌으로 떠나게 되네요~^^ 김지수 2010-06-05 1720
365 괌 & 웨스틴 호텔 정말 기대돼요! 양재희 2010-06-03 1888
364 괌 웨스틴 호텔 결정!! 이재영 2010-06-03 1564
363 드디어  예약마쳤어요>>>> 임지영 2010-06-03 1602
362 2010년 05월 "웨스틴호텔 100% 당첨이벤트" 당첨자 발표 ^^ 괌도우미 2010-06-01 1754
361 오랜 고민과 검색끝에 드뎌 웨스틴 호텔로 결정했어요~~~^^ 박혜정 2010-06-01 1608
360 괌으로 go! go! 남궁선 2010-06-01 1723
359 웨스틴호텔로 결정~ 이혜령 2010-05-31 1766
358 웨스틴으로 결정했습니당~ 김혜림 2010-05-31 1535
357 조금은 이른 여름휴가~~~!! 윤경섭 2010-05-31 1598
356 저 담주에 떠나용~ [http://cafe.daum.net/RINIBABY/Lu9P/1730] 노미애 2010-05-29 1802
355 태교여행으로 선택한 괌 웨스틴호텔 문영애 2010-05-28 1755
354 Good choice 괌 웨스틴!!(밑에글이 삭제가 안되요-,.-) 김주현 2010-05-27 2264
353 Good choice 괌 웨스틴!!!!(조금 길어요~) 김주현 2010-05-27 1758
352 6/2일 괌으로 떠나는 태교여행(사전 후기) 정영민 2010-05-27 1719
351 이번 주 괌으로 갑니다~!!! *^^* Jen 2010-05-26 1883
350 두시간 뒤 괌으로 떠납니다^^ 심혜원 2010-05-25 1819
349 6월 1일 괌으로의 첫번째 여행^^^ 김종화 2010-05-25 1486
348 괌으로의 여행~~~ 권아리 2010-05-25 1939
347 드뎌..티켓받았네요..우하하하.. 안인태 2010-05-25 1529
346 세가족이 함께 괌으로 첫 여행가요~ ^^ 이선애 2010-05-24 1570
괌 웨스틴으로 떠나요!! 2편(이용후기) 송지은 2010-05-24 3145
344 너무 기대돼요^^ 3년만의 가족 해외여행!! 정원경 2010-05-24 1861
343 괌여행가실분에게 드리는 알짜정보 이동호 2010-05-22 1838
342 드뎌 가요~~~ 괌~~~ 여미영 2010-05-20 1525
341 웨스틴을 선택한 이유 유선영 2010-05-20 1548
340 세번째 괌, 두번째 웨스틴^^ 박수지 2010-05-19 2096
339 아기와 함께 여행을.. 괌 웨스틴.. 한유림 2010-05-19 2043
338 5번째 괌,,, 김민정 2010-05-19 1675
337 내일모래면 괌으로 고고씽~!! 이수경 2010-05-17 1977
336 Westin으로 갑니다. 김선원 2010-05-17 1529
335 웨스틴 호텔 갑니다 조세정 2010-05-16 1546
334 괌에 드디어 갑니다..^^ 백은영 2010-05-16 1587
333 괌여행을 기다리며 송정익 2010-05-16 1489
332 웨스틴 이미지 황다원 2010-05-15 1501
331 그래 너로 결정했다! 곽동규 2010-05-15 1770
330 괌도우미로 괌여행 가요~ 순은주 2010-05-14 1537
329 2번째 여행,PIC에서 웨스틴으로 급변경한 이유!!(괌여행 정보많음) 최지희 2010-05-14 2326
328 기대되는 괌 웨스틴 여행~ 황다원 2010-05-14 1507
327 훗~!!오늘 항공권 결제 했어용~^^* 도윤맘은영 2010-05-13 1775
326 괌 웨스틴으로 고고씽~~^^ 정윤경 2010-05-13 1410
처음  11 [12] [13] [14] [15] [16] [17] [18] 마지막 
이름 제목 내용
회사소개  |  여행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Copyright ⓒ 2004 Parm Parm Tour All rights reserved.
 
(주)팜팜여행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라이프오피스텔 617호 | 대표자 : 성정은 |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220-81-96453
상담/문의 (02)786-9301 팩스 (02)786-7999 | 통신판매업 신고 번호: 제 19-5321호
관광사업등록증 : 제 2007-000016 호
여행자공제보험 : 제 122-051-200600000503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