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이나 푸켓이냐 세부냐 한달을 고민하다가 그래도 다들 아이 데리고 가기에는 좋다고 해서 괌으로 결정!!

남들 다 가는 pic를 알아보니 수줍은 많고 나랑 안떨어지는 우리 32개월 딸래미에게는 사치다 싶어서 여러 호텔을 고민했죠.

여러 여행사는 뒤지다가 괌도우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정도, 가격도 거품을 싹 뺀 가격이 맘에 들었고(저희는 아가 스케줄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자유가 좋습니다)

괌을 전문적으로 한다니 믿음이 갔습니다.

전화통화할때도 다른 곳과 비교된 가격을 알려드리니 조목조목 잘 비교 설명해주시고..

어쨌든 친절해서 바로 계약했네요

계약한건 5월인데 이제야 올려요~

아무튼 7월17일 출발인데...

두근두근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