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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특별히 어디 가지않고 그냥 집에서만 보냈는데 올해는 24개월 맞는 딸아이 위해서 괌으로 가기로 했어요
아직 어려서 다녀와도 기억에 안남겠지만 좁은 우리집 목욕탕에서 물장난만 해도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데
예쁜바다 모래위 뛰어다니면 얼마나 좋아할까해서요
사실 아이 핑계로 제가 가고싶은거죠 ^^
맘스홀릭 어뭉들이 어린아이 데리고 가기에 괌이나 사이판 많이 추천하셔서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괌이 쇼핑하기에도 좋다하셔서 괌으로 결정했어요
괌하면 전 PIC밖에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5살아래 아기들에겐 웨스틴이
가격도 좋고 룸이 아주 깨끗하다고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어서 그냥 맘들 말씀을 따르기로 했어요
친구도 작년에 6개월 아기 데리고 웨스틴 다녀왔는데 쇼핑몰과도 가깝고 해변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호텔에 비해 조식이 좀 약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잠이 많아서 조식 시간 맞춰서 밥을 먹을 수 나 있을련지... 저나 신랑은 대충 먹어도 되지만 딸이 걱정인데 다녀오신 분들 후기보니
조식에 밥, 김,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해서 미소국도 있다하니 그정도면 딸아이 먹이기에도
괜찮을것 같고 전자렌지나 핫팟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햇반 가져가려구요
이름있는 여행사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괌은 대부분 4박5일 일정이지만 가는날 비행기에서 1박, 돌아오는날 비행기에서 1박 실제 괌에서는 이틀밤이더라구요
어렵게 시간내어 가는데 하루정도 더 있고싶어 연장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숙박비는 당연히 더 내는거지만 항공료도 날짜 변경이라 1인당 150불정도 더 지불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다시 검색열심히 해서 괌,사이판 전문 여행사 괌도우미를 발견 하고 문의드렸더니
다른 여행사들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항공료 추가비용도 없이 날짜 연장도 가능하다하셔서
예약하고 7월1일 밤에 떠나요
그동안 아이데리고 국내에서도 여행다녀온적 한번도 없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http://cafe.naver.com/imsanbu/1286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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