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벌써 낼모래면 떠납니다..   유후~~^^

태교여행도 해외로 못가보고 아쉬웠는데, 우리아기 2돌되기전 다녀올려고 알아보게 되었어요.

아기가 있어 물론 가까운휴양지와 쇼핑을 같이 할수있는 괌으로 결정!

주위분들이 PIC를 많이 가는데, 호텔객실이 좀 후지다는 얘기를 듣고서~ 다른곳을 알아보았네요.

남편이 이곳저곳 인터넷을 뒤지다 아기데리고 가기엔 최적의 곳이라며 웨스틴으로 결정!

호텔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깔끔한 룸과 아기랑 놀수있는 호텔수영장도 있고 바로앞엔 비치와

연결되있어서 좋았네요...  

무엇보다 투몬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쇼핑도 실컷할수있고 완전 맘에 들었답니다.

아참~!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도 1층에 있고 암튼

조식을 할수 있는 뷔페...다 맛있다는 댓글 상당히 많고...우리가 좋아라 하는 스타벅스도 있고...

결정적인 요인으론 투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도 맘껏 할수 있어 웨스틴으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이번엔 어느 여행사에 예약하냐 문제였는데,  남편이 또 이곳저곳 알아보다  팜팜 여행사 괌 도우미에

예약하라했네요. ㅋㅋ

제일 저렴하고 거기다 무동력스포츠이용권과, 스타벅스무료권2장도 주고 완전 쵝오~!

파셜오션뷰가 없어 조금더 내고 오션뷰로 예약했는데.. 차라리 더 잘된거같네요 ^^

신혼여행이후로 2번째 해외여행이라 무척 설레고 아가랑 함께 가니 더 기대대요~^^

언능 토욜이 왔음 좋겠네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