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주년기념으로 해외여행을 결정하고 두어달전부터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곳을 알아보던중 괌을 결정했네요.

휴양이랑 쇼핑도 할 수있는 장점이 끌리더라구요.

여행지 결정후 두달전부터 밤마다 아기 재워놓고 여행사와 호텔을 알아보기위해 열심히 공부했어요.

제가 좀 걱정이 많은 편이라 아기도 같이가니 이것저것 따질게 많더라구요.

어느분의 후기로 괌도우미를 알게되었고 다른곳보다 가격도 좋아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20개월 아기가 있어서 좋은 수영장보다는 아기랑 모래놀이도 할 수 있는 비치가 연결된 호텔을 찾던중 웨스틴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시내 접근성도 좋고 룸컨디션도 좋다는 후기에 웨스틴으로 결정했어요.

거기다가 이벤트도 있어서 다른곳보다 저렴하네요~ ㅎㅎ

드뎌 다음주면 출발합니다.

우리 아이랑 첫 해외여행이어서 저희 부부는 기대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아름다운 바다와 물고기들을 보여줄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이네요~ 

물론 어려서 기억은 못하겟지만 아이의 마음에는 예쁜모습으로 남겠지요..

여행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