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랑 떠나는 첫번째 해외 여행이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시는데요.. 힘드신데 함께 여행 가보자는 생각에 추운 겨울 따뜻한 괌으로 정했습니다.

괌 여행을 계획하고 며칠밤을 반납(?)하면서 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괌도우미!!

이 곳 저 곳 에서 견적을 받아 보았는데 제가 최종적으로 견적을 받았던 곳보다 더 싼 곳이 괌도우미여서 아무 고민 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9개월 아가와 임신5개월인 저랑.. 60대 울엄마까지.. 숙소도 무시할 수는 없더라구요~

경제적인면.. 위치적인면.. 등등 고려해서 결정한 곳이 웨스틴입니다~~!!

많은 다녀오신 분들이 추천도 많이 하시고 결정적으로 시내와 가깝다고 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네요.

수영장과 해변이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가 더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산부인 저도 훨씬 편하게 쉬다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검색을 너무 했더니 벌써 그 곳에 있는 기분이네요..

신혼여행 이후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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