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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2월 19일 괌으로 떠납니다.
신혼여행에 여름 휴가 까지 해외여행을 떠나서 빠듯한 예산이었지만,
앞으로 인생에 시간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찬스가 또 있을 까 싶어, 또 다시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제 곧 세상을 보게 될 가을이를 키우다 보면, 앞으로 해외여행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저런 이유를 볼모로 다시 한 번 적금을 깨기로 했습니다.
임산부와 함께 하는 터라, 여행지 선택에는 여러가지 제한이 있었고, 자금도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라
이리저리 물어도 보고, 인터넷 검색도 많이 했었는데, 결국 신혼 살림 장만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한 사이트에서 팜팜여행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PIC 보다 룸 컨디션이나 위치에서 강점을 보이고, 임산부에게 워터파크 시설은 크게 필요 없겠다 싶어,
고민의 시간은 길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항공권을 따로 구할 수 있게 되어, 특가 상품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바로 담당자와 통화 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여행 때와는 달리 많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사정은 아니지만, 곧 태어 날 가을이를 위해 좋은 풍광도
많이 보여주고, 아가옷 쇼핑도 잔뜩 하고 오려 합니다.
벌써 부터 설레고, 기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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