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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셋은 낳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셋째 아이를 남편 몰래(?) 계획하고 있던중... 저의 계획과 달리 너무 빨리 아기가 찾아왔답니다. ^^
그덕에 금년에는 꼭 두 아이와 미국 여행을 가겠다는 오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꿩 보다 좋은 닭이라고,, 미국령 괌으로!!!
우리에게 셋째가 태어나면 우린 당분간 아이들을 데리고 갈수도 맡기고 갈수도 없다는 절박함에...
두 아이를 시부모님께 부탁하고 둘만의 태교여행을 계획했답니다.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항공편은 해결하고,
호텔을 예약해야 하는데, 요즘 많이 광고하는 세계 모든 호텔은 다 예약할수 있다는 사이트에도 들어가 보고, 괌의 유명 호텔을 하나하나 검색해 보았는데, 괌도우미에서 제공하는 호텔 예약이 가장 가격이 착하더군요.
아웃리거와 웨스틴을 고민하던 중에, 이왕 큰 차이가 없다면 조금이라도 아껴 쇼핑하자 결정! 웨스틴으로 결정했습니다.
웨스틴 호텔 리모델링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고, 해변가와 바로 연결되고, 투만 일대와도 가깝다고 하니 여러 가지로 둘이 자유여행을 즐기기엔 적당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답니다.
오호라~ 가고자 하니 100% 당첨 이벤트도 마련해 주시고...
사실... 일본 지진으로 괌에도 쓰나미가 오지 않을까 우려하는맘 없지 않지만,
무동력 스포츠 한번 이용해 볼람니다.
괌은 쇼핑 천국이라니,
두아이 봄 여름 옷도 장만하고, 태어날 아가 우주복도 저렴하게 많이 구입해 보려고 하고,
아기 낳고 나서 예쁘게 신을 힐도 살겁니다. 물론 남편 옷이랑 부모님 선물도요...
잘 다녀와서, 후기도 올릴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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