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일날 지나면 괌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올해가 결혼 10주년인데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괌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사실 홍콩, 일본, 보라카이, 세부등이 후보에 올았는데요.
그나마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 어딘가 고려하니 당연히 괌으로 결정이 되더라구요.
사실 뭐 괌은 3번이나 다녀와서 그렇게 부담도 안되구요.
마일리지로 항공편을 예약하고 호텔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이전에는 힐튼에서 묵었는데 시내애서 멀다보니 조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시내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다보니 깨끗한 웨스틴에 필이 오는 거에요.
그 다음에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예약할 곳을 찾는데, 괌도우미를 알게되어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http://www.gsdoumi.co.kr/)
여기가 저렴하고 믿을만한거 같아요.
이제 4일날 지나면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4번째라서 이번에는 정말 호텔 비교도 하고 계획도 잘짜서 비교 후기도 올려야 겠어요.
아래는 웨스틴 호텔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그걸 보니 더 설랩니다.
1. 웨스틴 호텔 전경입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요.
2. 객실 사진인데요 너무 깨끗하네요.
3. 아이를 위한 키즈 클럽입니다. 8살 아들도 여기에 보내고 부부끼리 보내고 싶네요.
4.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영장 모습입니다.
5. 해양 스포츠인데요. 아들도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이번에 많은 도움을 받은 괌도우미에 미리 감사드리며, 심가이드님 빨리 뵙고 싶네요.
고고씽 괌으로~~~
(http://blog.dreamwiz.com/jsoh62/1365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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