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괌여행을 결정하고 호텔을 정할때,

PIC를 선택한다.

하지만, 오랫만의 휴가를 맞이하여

이제 23개월이된 딸을 데리고 갈곳을 열심히 찾아보고 물어보고 하였다.

그중 하나가 괌 웨스틴 호텔..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했다.

웨스틴 호텔을 선택하고 검색의 검색을 거듭하여,

친절하고 가격이 넘넘 착한, 괌 도우미를 찾기에 이르렀다.

웨스틴을 선택한 이유는 갤러리아까지 너끈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고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다고 한다.

또한, abc마트 건너편이라서 이것저것 사오기도 좋다고 한다.

객실 상태도 리뉴얼로 인하여, 컨디션이 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객실 풍경 한장 첨부하였다. (물론 내가 찍은건 아니지만...^^)

선택한 다른 이유는 해변이 넓고,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이것도 사진한장 첨부하였다.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있다고 하여, 느긋한 휴가를 즐기기에는 그만인곳인듯 보인다.

호텔 내 수영장은 아래 사진처럼 크지도 않고, 슬라이드도 없지만

아담하고 23개월된 아기가 놀기에 적당해 보였다.

물론 PIC도 좋지만, 좀 더 큰후에 가기로 했다.

비치에 모래사장도 있어서, 모래놀이 세트도 아기를 위해서 준비하였다.

이글을 계기로 무동력 스포츠도 즐길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근처의 정보를 드리면 크록스, abc마트, 갤러리아, 메이시스, K마트등이 있다.

다녀와서 후기를 작성하겠지만, 오랫만의 휴가라 설레이는 맘을 감출수 없다..^^

http://blog.naver.com/potatone 

이용자 : 박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