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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보니 9개월 아기를 데리고 괌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4시간 걸리는 비행을 아기를 데리고 가는게 미친 짓인지도 모르지만..ㅋㅋ
그래도 아기에게 저 청명한 하늘과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서요.
원래는 아내 직장이 PIC 할인이 된다길래 PIC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PIC는 8월 말까지 방이 full로 꽉 찼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호텔을 알아보다가, 괌도우미 여행사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일단 거기에 무작정 전화를 했습니다.
PIC도 괜찮지만 9개월 아기에게는 웨스틴 호텔을 추천해주데요.
저는 원래 PIC가 아니라면 아웃리거를 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웨스틴이라..
조금 고민에 빠졌습니다. 일단 위치는 좋은거 같아서.
고민해보고 내일 전화해준다고 했죠. 그리고 바로 인터넷 서칭 시작.
찾아본 결과 Westin이 생각보다 좋은 호텔이더군요.
특히 침구가 편해서 사람들이 편하게 잘 수 있고
가격에 비해 룸 컨디션도 좋고, 무엇보다 위치가 좋다고..(물론 아웃리거가 더 좋긴 하지만요.)
그래서 Westin 괜찮다라고 생각이 들어, 가장 싼데를 찾아봤습니다.
그결과 괌도우미가 제일 싸더라구요. 그날 저녁에 바로 전화 걸어서
예약했습니다..ㅋㅋ 예약금도 바로 보내구요.
괌관광청에 가이드북도 신청했구요. 이제 17일날 오기만이 기다려지네요.
아후..진짜 걱정이..비행기에서 4시간동안 애기가 가만히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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