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두돌 되기 전에 해외 여행을 떠나고자 여행지를 선택하게 되다가   괌이 아이랑 놀기 좋다고 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회사 동료가 이미 괌도우미를 통해서 웨스틴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고 해서   다른데 비교도 안 하고 괌도우미와 웨스틴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쇼핑하기에도 편리하고, 호텔에 전용 비치가 있어 아이와 마음껏 놀 수 있다고 해서요.   결혼하고 아이와 함께 제대로 여행 다니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재미있게 잘 놀다 오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네요~

당장 뛰어 들고 싶네요 ~

하얀 모래사장과 둥근 원형을 이룬 웨스틴의 외관~ 참 멋지네여 ^^

퍄셜 오션뷰를 선택했는데, 실제 어떤 뷰가 나올지 무지 궁금합니다. ㅋ

가서 푹 쉬고,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 남기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