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

꼬물꼬물 아가들 데리고 세가족 함께 떠나기로 결정!!

일단 떠나기로 결정은 했는데.. 그 순간부터 엄마의 마음으로 고민고민..

비행거리도 가까우면서 휴양도 즐기고 오랜만에 샤핑도 하고 ㅋㅋ

여행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무난한 괌으로 결정!!

하지만 뭔 호텔이 이리도 많은건지..ㅠ ㅠ

남들 다 간다는 PIC로 가볼까 했지만..

아직 아가들도 넘 어리고 오히려 큰아이들에 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어른들도 오랜만에 나가는 휴가이니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기도 하고,,

멋진 바다도 감상하고 싶고^^

욕심이 너무 많으니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하지만 괌도우미(팜팜여행사)를 만나 한번에 해결~~^^

친절한 상담덕분에 웨스틴호텔로 결정~

이렇게 분위기있는 수영장도 있고

멋진 바다도 한눈에,, 거기에 수영장과 연결된 비치까지 덤으로 와우~~

깔끔한 객실이랑 그 유명한 헤블리 침대~~

멋진 외관도 한몫 ㅋㅋ

그리고 기대되는 조식^^

빨리 11월이 와서 떠나고 싶다며..^^

근데 너무 많이 고민하고 둘러봤더니 괌으로 3번은 다녀온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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