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로 가려했던 괌여행이

회사 일정으로 미뤄지는 관계로 이제서야 추진하게 되었네요...

여름 휴가에서 결혼기념&아들 두돌기념 여행으로 목적이 바뀌고 나서

좀더 다양하게 괌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던 도중 괌도우미를 알게되었네요..

여름 휴가로 가려했을때도 일명 찔러 보기 해보았던 괌도우미..ㅋ

그때도 상세한 설명과 조언을 해준것을 기억하고 이번에

괌도우미를 통해서 여행을 준비하기로 결정!!!

아이가 있는관계로 최대한 이동이 편한것을 고려...

아웃리거와 웨스틴 사이에 고민하다가

웨스틴으로 결정했어요..

이유는 바로..

이 사진 한장에 넘어간거지요..ㅋ

사진만 봐도 아~ 휴양지에 왔다는 느낌에 드는게 너무 좋아서..

웨스틴으로 결정했네요..

원래 일정대로 예약하려했지만 괌도우미에서 알아봐주신결과...

일본사람들이 대거 온관계로 방이없다는 답변을 듣고..

순간 다른곳으로 여행가야하는 생각을하다가

몇일 일정을 미루기로 하고

웨스틴으로 예약했네요...

얼른 시간이 가서 아래 사진속에 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기만해도 빠삭한 이불안에서 낮잠도 자고싶고..

자쿠지에서 몸도 담구고 아들과 수영장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구요..

얼른 시간이 가서 괌여행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