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고대하고 고대하던 괌여행을 드디어 8월31일에 예약했습니다.

임신 초기 입덧등으로 인해서 여름휴가는 과감히 접고 방콕을 했었더죠(ㅠ.ㅠ)

올초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항공권까지 받은 상태에서 취소를 하고

이제서야 드디어 !!!! 가고 싶던 여행을 괌도우미를 통해 괌웨스틴으로 갑니다~

아하하하 얼마나 좋은지요

실은 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네이버 까페 (맘스**)에 들락거리다보니 요기(괌도우미~*)를 통해 그곳(괌웨스틴~*)으로

떠나는 예비맘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홀릭홀릭

웨스틴은 바다 접근성 및 시내로의 접근성도 좋고

룸 컨디션(일단 사진상 bed 가 맘에 들어용)도 좋다라 하시니

많은 고민없이 바로 선택했답니다.

게다가 다른 여행사와 비교를 했지만 괌도우미의 내용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

설레이는 맘으로

10월까지 기다리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뱃속의 쥬니어와 신랑과 함께하는 기다림이니,

살짝 괴롭지만 행복한 맘으로 계속 설레여 볼랍니다.

다녀와서

좋은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요기 들르는 모든 분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봅니다.